글로벌시대를 주도할 창의력 있는 대성인
본교는 6.25 동란으로 국토가 폐허로 변하고 겨레가 걷잡을 수 없는 혼미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던 1954년, 태암 장 윤 선생께서 대성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이어 동년 5월 7일,大成高等學校 3학급 인가를 받음으로써 세상에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어두운 사회의 횃불이 되고 다시는 설움 받지 않고 값지게 살 새 역사 창조의 일꾼을 길러내야 하겠다는 염원에서,'참'을 찾고 '참'을 지켜'참'으로 뭉친 나라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 아래교훈을 '참되자'라고 정하여, 대성의 터전에서 인재를 양성시켜 오늘에 이르렀다. 우리 대성학원은 '성실한 인간으로 학문을 갈고 닦아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한다.'를 교시로 삼아 오늘의 사학 명문으로 발돋움 하였으며,앞으로 더욱 빛나는 발전을 더해갈 것이다. |